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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꽂이] 한국어 교사를 위한 한국어 첫 문법 外
한국어 교사를 위한 한국어 첫 문법 한국어 교사를 위한 한국어 첫 문법 (장향실·유혜원·이동혁·김양진·김서형 지음, 공앤박)=한글학교 교사들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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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7년 백수가 수십억 벌었죠” 문화답사 ‘피켓팅’ 부른 남자 유료 전용
「 더 헤리티지: 번외편① 문화유산 파워라이터 유홍준 」 이 사람을 무어라 부를까. 문화재청장(2004년 9월~2008년 2월)을 지냈어도 ‘500만 부의 사나이’ ‘문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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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작가 목소리'에 귀 기울여야 미술 안목 높아진다
━ [더,오래] 송민의 탈출, 미술 왕초보(3) 갤러리(화랑)를 운영하며 미술품 전시를 기획한다. 많은 관람객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소개해 대중이 미술을 친근하게 여겨 화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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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보·사진·그림에 담긴 서울대 서양화과 70년
1950년대 동숭동 캠퍼스 시절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유화수업 풍경. [서울대학교 미술관]미술 창작과 더불어 교육의 현장, 교수와 학생의 공동체이자 생활터전으로 서울대 서양화과의 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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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 서양화과 70년의 흔적 한자리에
11일부터 '그림, 사람, 학교'전 1950년대 동숭동 캠퍼스 시절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유화수업 풍경 [사진 서울대학교 미술관 소장]미술 창작과 더불어 교육의 현장, 교수와 학생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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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년 1학기 홍익대학교 문화예술평생교육원
홍익대학교 문화예술평생교육원은 문화 및 예술 전 분야의 질적 향상과 향유자 저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대학의 우수한 문화콘텐츠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미술교육과정을 제공하여 지식의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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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주의 문화 행사
가을소나타감독: 잉마르 베리만 배우: 잉그리드 버그먼등급: 12세 이상 관람가 1982년 세상을 떠난 잉그리드 버그먼의 마지막 작품이다. 스웨덴 출신의 세계적인 감독 잉마르 베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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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희망의 인문학 - 정재승이 만난 사람들] (6) 미술사학자 유홍준
서울 종로 YMCA 인근 카페 민들레영토에서 만난 유홍준 명지대 교수(왼쪽)와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. 유 교수에게 우리 땅과 문화재는 세상을 바라보는 창문과 같다. 베스트셀러 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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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미술은 존재하지 않는다, 다만 미술가가 있을 뿐”
한스 홀바인의 ‘대사들’(1533), 207x209.5cm, 패널에 유채, 런던 내셔널 갤러리 소장 오늘은 내 자랑부터 해야겠다. 내 책꽂이에는 에른스트 곰브리치(1909~2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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답사 이야기꾼 유홍준 미술 이야기 정리 나서다
“세계적인 미술사 시리즈 ‘펠리칸 히스토리 오브 아트’와 ‘월드 오브 아트’는 각 나라 미술사를 거의 망라하고 있지만 한국은 빠져있습니다. 왜냐, 텍스트가 없어서예요.” 유홍준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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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가들이 추천한 읽을 만한 책
사진에 관하여 수전 손택 지음/이재원 옮김/이후 펴냄 원제 On photography (1977) 2004년 타계한 뉴욕의 지식인 수전 손택의 저서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책. 현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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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깊이읽기] 우리 눈으로 … 독특한 눈길로 … 미술사를 다시 본다
서양미술사 이은기·김미정 지음, 미진사, 448쪽, 2만8000원 새로운 미술의 역사 폴 존슨 지음, 민윤정 옮김, 미진사, 820쪽, 4만5000원 20세기 후반 미술사 개론서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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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OOK 깊이 읽기] 유럽 중심의 서양미술사에 반기 들다
과연 그것이 미술사일까? 원제 Stories of Art 제임스 엘킨스 지음, 정지인 옮김 아트북스, 288쪽, 1만3000원 동서양 가릴 것 없이 오랫동안 20세기 미술사 개론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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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중] 누드 보면 꿈틀? 괜찮아 예술이야
건물 입구나 공원에서 엉덩이나 가슴이 반질반질하게 닳았거나 손때에 절어 있는 누드 조각상을 발견한다. 그 집단 창작의 역사(?)에 동참하는 사람들도 가끔 본다. 대개 동행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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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중을 위한 인터넷 문화강좌
인터넷을 통해 진행된 디지털문화예술아카데미(www.artnstudy.com) 강좌를 옮긴 '아트@컬처' 문고본 시리즈 1차분 다섯권이 출간됐다. 출판사 북하우스의 이번 기획은 인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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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일제가 뿌리내린 美學 한국적 美感 단절시켰다"
한국에 미학과 미술사의 씨를 뿌린 건 일제 강점기 일본 학자들이었다. 1924년 조선총독부가 서울에 경성 제국대학을 설립해 미학 강의를 시작한 지 78년. 지난 11일부터 14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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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술관 '실용 강좌' 많아졌다
새 봄, 무럭무럭 자라나는 '문화 생활' 에 대한 욕구를 미술관에서 마련한 교양 강좌로 풀어보자. 전통적으로 미술관 아카데미는 미술사.음악사 등 개론을 위주로 하지만 올해는 실용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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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술관 '실용 강좌' 많아졌다
새 봄, 무럭무럭 자라나는 '문화 생활' 에 대한 욕구를 미술관에서 마련한 교양 강좌로 풀어보자. 전통적으로 미술관 아카데미는 미술사.음악사 등 개론을 위주로 하지만 올해는 실용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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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유홍준·김수남 '슬라이드 강좌'의 매력]
직접 가볼 수 없는 현장을 대신하는 수단으로 강단에서 이용되던 슬라이드가 이제는 문화매체의 한 형태로 급속히 퍼지고 있다.현장의 대체물이 아니라 현장에서 보는 것과는 다른 각도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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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2) "집안을 개성 있는 문화 공간으로"
『내 집을 마련하기까지는 대충 깨끗하게 치우고 사는데 그쳤는데 집을 장만하고 나니 온 가족이 함께 편안히 쉴 수 있는 우리 가족만의 개성 있는 공간을 꾸미고 싶다는 욕구가 강렬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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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술학과가 생겼다
홍익대 미술대학에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예술학과가 신설돼 절대 부족현상을 빚고있는 미술평론가·큐레이터를 양성할수 있게됐다. 국립현대미술관의 큐레이터정원은 2O명. 이들의 임용기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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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술·음악교육 지나치게「서양」위주|예술경향의 배경 이해 못하고 모방 일쑤
교육개혁의 구호가 높고「우리 것」에 대한 주체성 있는 교육을 실천하자는 목소리가 커 온지 오래이나, 아직도 짙게 그늘진 곳이 있다. 이른바 예술교육분야-. 우리나라 예술 교육, 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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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문화재
북한지역은 고구려의 벽화고분이 많아 고대사자료의 보고다. 이들 고분은 유감스럽게도 일찌기 도굴돼 무장 유물이 전무한 터이지만, 그 벽면에 그려진 그림과 글씨만으로도 고대 미술사연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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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북·월북작가 작품 규제완화는 이렇게…
『월북작가의 작품규제를 완화한다』는 통일원의 방침이 밝혀지자 문단과 학계에서는 그 시행세칙이 어떻게 정해질 것인가에 대하여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. 관심의 초점은 대체로 ⓛ연구대상